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식수와 식량 (문단 편집) ==== 쓰레기 수거를 통한 식량 획득 ==== ※ 약탈에 대해서는 [[생존주의/장기 생존 대비]] 문서 참조. 일단 식품이다 싶은 건 유통기한에 관계없이 모두 긁어오는 게 좋다. 아포칼립스 상황에서는 자원은 매우 희귀하다. 예를 들어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은 고체연료로 태울 수 있다. 태울 수 없는 음식이라 해도 농작물에 퇴비로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라면을 먹을 때는 스프를 넣지 말든지 조금만 넣어서 싱겁게 해야 한다. 표준 조리법은 너무 짜기 때문에 식수의 소모량이 많아져 생존에 불리하다. 그리고 라면은 생으로 먹을수도 있지만 가능하다면 끓여먹는것이 소화에 드는 에너지가 적어져서 생존에 유리하다. 만약 라면의 유통기한+소비기한이 지났다 해도 버리면 안 된다. 라면스프는 비축해두고 라면은 고체연료 대용으로 쓰면 된다. 사태가 장기간이 될 것 같으면 오래된 라면을 찾아내면 버리지 말고 비축해두어야 한다.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통조림, 레토르트 식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조사해보아야 한다. 통조림에 3~7년의 유통기한이 있는 이유는 '''7년 후면 썩기 때문이 아니라''', 제조공정이나 유통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 변질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현대의 품질관리를 통과한 통조림이 불량일 가능성은 매우 낮으니 20년 이상 지나도 안심해도 좋다. 물론 유통기한에 상관없이 부풀어오른 통조림은 통조림에도 써 있듯이 '''절대 먹으면 안 된다'''. 보통 [[보툴리누스균|혐기성 세균]]이 생장하느라 배출한 가스때문에 부풀어오른다. 찌그러진 통조림도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안 먹는 게 좋다. 통조림 속의 피막이 통조림 재질인 철을 막지 못해서 통조림의 내용물과 철이 반응하여 산화해서 내용물이 변질되면서 찌그러지는 것이다. 부풀어오르거나 찌그러진 통조림을 따서 먹으면 세균 감염으로 인해 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